(사진제공=지방시)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예비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29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약혼자 토머스 새도스키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근황도 공개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지방시' 행사에 참석했으며, 슬림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또한 임신으로 볼록 나온 배를 당당히 드러내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약혼자 토머스 새도스키는 1976년생으로, '해피아워' '뉴스룸' '존윅' '와일드' '더 라스트 워드' 등에 출연했다. 토머스 새도스키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