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 러시아 뷰티 편집숍 ‘레뚜왈’과 MOU 체결

입력 2016-11-30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기업 코스온이 킨텍스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러시아 뷰티 편집숍 ‘레뚜왈(L’etoile)’과 양해각서(MOU) 체결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유통망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온은 레뚜왈측과의 사전미팅을 통해 내년 상반기에 6개 품목의 유통업자브랜드(PB)상품을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러시아의 세포라(SEPHORA)라고 불리는 레뚜왈은 러시아 내 1000개 매장을 갖고있으며 러시아 화장품 시장의 65%를 장악하고 있는 6대 유통망에 속한 러시아 내 최대 뷰티 편집숍이다.

K-뷰티의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러시아는 화장품 수입 시장의 연간 규모가 10억 달러(1조1683억 원)에 달한다.

코스온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지난 28일 러시아 프리미엄 편집샵 ‘ILE DE BEAUTE’ 입점에 이어 레뚜왈까지 입점해 러시아 현지 진출에 유리한 화장품 사업의 전초기지를 구축했다”며 “이르면 12월안에 자사 고급 브랜드 론칭을 통한 제품공급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62,000
    • +2.66%
    • 이더리움
    • 5,038,000
    • +7.63%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3.48%
    • 리플
    • 2,036
    • +5.82%
    • 솔라나
    • 336,200
    • +3.41%
    • 에이다
    • 1,406
    • +5.87%
    • 이오스
    • 1,121
    • +1.82%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671
    • +10.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5.59%
    • 체인링크
    • 25,210
    • +4.09%
    • 샌드박스
    • 82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