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유기농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는 유기농 황설탕과 흑설탕 등 유기농설탕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에 따르면 오푸드 유기농설탕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3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자연 퇴비로만 재배한 유기농 사탕수수 100%로 만들었다.
또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원심력을 이용, 당밀을 분리해 설탕을 만든 후 화학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454g은 2800원, 1000g은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