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B1A4, 이세영 성추행 논란 언급 無…"음반 활동 열심히 할 것"

입력 2016-12-01 15:02 수정 2016-12-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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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B1A4가 이세영 성추행 논란에도 활발한 신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1A4는 1일 오후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출연했다.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B1A4는 신곡 '거짓말이야'에 대해 "사랑하지만 떠나보내야 하는 여인을 바라보는 심정에 대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멤버들의 외모 순위에 대해 공찬은 "진영, 신우, 바로, 산들순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산들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B1A4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이세영의 경찰 조사 소식이 전해졌지만, B1A4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B1A4는 지난달 28일 열린 신곡 발매 기념 미디어쇼케이스에서 'SNL' 이세영 성추행 논란에 대해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어서 경황이 없었다. 저희도 영상을 다시 한 번 봤다. 팬분들께서 많이 걱정하셨을 것 같다"며 "걱정하신만큼 이번에 더 힘내서, 앨범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대답한 바 있다.

한편 B1A4 정규 3집 앨범은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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