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이틀째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35포인트(0.36%) 상승한 1만9191.9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73포인트(0.35%) 내린 2191.08을, 나스닥지수는 72.57포인트(1.36%) 떨어진 5251.11을 각각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이틀째 오르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다우지수 오름세를 지탱했지만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과 기술주 부진으로 S&P와 나스닥지수는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