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김현수 파미셀 대표, 벤처활성화 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입력 2016-12-02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미셀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벤처기업협회 주관 ‘2016 벤처활성과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김현수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2011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를 개발한 의사 출신 CEO이며 올 초에는 줄기세포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인 김현수클리닉을 개원해 대표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02년 파미셀을 설립해 10여 년 간의 임상시험을 거쳐 줄기세포를 의약품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하면서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산업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한 대표적인 성장동력 산업”이라며 “파미셀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52,000
    • +0.53%
    • 이더리움
    • 4,073,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2.24%
    • 리플
    • 4,012
    • +4.92%
    • 솔라나
    • 255,300
    • +1.71%
    • 에이다
    • 1,160
    • +3.2%
    • 이오스
    • 966
    • +4.77%
    • 트론
    • 358
    • -1.92%
    • 스텔라루멘
    • 506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2.95%
    • 체인링크
    • 27,110
    • +1.73%
    • 샌드박스
    • 549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