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낸드플래시 독보적 1위… 2위 도시바와 격차 역대 최대

입력 2016-12-02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반도체 낸드플래시(NAND Flash)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2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37억4400만 달러(약 4조382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점유율 36.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도시바는 20억2600만 달러(약 2조3710억 원)의 매출로 19.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도시바의 격차는 전 분기 16.2%포인트에서 3분기에는 16.8%포인트로 커졌다.

삼성은 3차원 3D V낸드 적층 기술을 비롯해 낸드플래시 제품 양산력에서 경쟁 우위를 가지며 도시바의 점유율 격차를 역대 최대로 벌렸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부터 4세대 64단 V낸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향후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D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강력한 수요를 등에 업고 시장 리더의 지위를 유지했다”면서 “4분기에는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점유율 3위는 웨스턴디지털(17.1%)로, 샌디스크 합병 효과를 타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을 26.7% 늘렸다. SK하이닉스는 점유율을 전 분기보다 0.1%포인트 높인 10.4%로 끌어올리면서, 마이크론(9.8%)을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평균판매가격(ASP)이 7% 상승하고 출하량을 12% 늘린 덕분에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0.3%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말까지 3D 낸드 생산량을 웨이퍼 기준 월 2만~3만 장 규모로 늘릴 것이라고 D램익스체인지는 예상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2.13] [기재정정]영업양수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선고 앞두고...서초동은 "사형" VS "공소기각"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00,000
    • -1.16%
    • 이더리움
    • 2,926,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72%
    • 리플
    • 2,099
    • -4.24%
    • 솔라나
    • 121,600
    • -3.42%
    • 에이다
    • 408
    • -2.63%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238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10
    • -2.12%
    • 체인링크
    • 12,890
    • -1.83%
    • 샌드박스
    • 123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