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갓세븐 “우리 무대? 비밀이에요”

입력 2016-12-02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갓세븐(사진=CJ E&M)
▲그룹 갓세븐(사진=CJ E&M)

그룹 갓세븐이 ‘마마’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는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6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아티스트 웰컴 미팅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 등장한 갓세븐은 “불러주셔서 영광이다. 우리가 ‘마마’를 좀 더 화려하게 만들 수 있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로 말문을 열었다. 잭슨은 이날 선보일 무대를에 대해 미리 알려달라는 질문에 “잇츠 어 시크릿(It's a secret). 비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입 모아 위즈 칼리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갓세븐은 “기회가 된다면 위즈 칼리파와 작업해보고 싶다”면서 “위즈 칼리파의 무대를 직접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진영은 “올해 ‘하드캐리’를 통해 우리만의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 팬 분들과도 더 많이 소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8회 째를 맞았다. 이날 오후 8시 시작되는 본 시상식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갓세븐,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 이적의 무대, 수지, 팀발랜드, 에릭남, 위즈칼리파, 갈란트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16,000
    • -0.99%
    • 이더리움
    • 4,628,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3.23%
    • 리플
    • 1,929
    • -7.04%
    • 솔라나
    • 347,300
    • -3.37%
    • 에이다
    • 1,375
    • -8.76%
    • 이오스
    • 1,127
    • +0.54%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3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4.2%
    • 체인링크
    • 24,260
    • -3.12%
    • 샌드박스
    • 1,062
    • +6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