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제지 유상증자 또 연기

입력 2007-10-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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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용지 전문업체인 남한제지의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일정이 또다시 늦춰졌다.

1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남한제지는 이날 150억원(발행주식 300만주, 발행가 5000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오는 12월7일에서 같은달 1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관계기관과의 일정협의에 따른 것으로 신주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5일에서 9일로 늦춰졌다. 청약일은 우리사주는 11월9일에서 11월15일로, 주주는 9월29ㆍ30일에서 12월5ㆍ6일로, 일반공모는 12월4ㆍ5일에서 12월10ㆍ11일로 연기됐다.

남한제지의 유상증자 일정 연기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지난 9월12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당초에는 다음달 22일을 납입일로 하는 유상증자를 추진했으나 유가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명령으로 12월7일로 연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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