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심경토로 "성매매한 파렴치한 여자로 몰았다"

입력 2016-12-03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MBC)
(출처= MBC)

최근 유명 회계법인 부회장 B씨와 불륜관계를 이유로 소송을 당한 김세아가 이와 관련 억울한 입장을 드러냈다.

3일 김세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 남편인 김규식 씨 블로그를 찾아서 조씨가 먼저 연락을 했다”며 “제가 SNS에 사진을 올리지 않더라도 지인들이 제 이름을 해시태그 걸어보면 보인다”고 말했다.

또 김세아는 “조씨가 보낸 메시지 내용을 남편이 나에게 토스해줬다. 저를 성매매한 파렴치한 여자로 몰아서 가족들까지 동네에 얼굴 못 들고 다니게 만들겠다고 했다”며 “사건이 터지기 전 SNS를 닫아 놓은 상황이었는데 이미 제 사진들은 저장해 두고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지난 2월 조씨는 남편인 B씨와 김세아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자신의 결혼생활이 파탄났고 김세아가 자신의 남편에게 경제적인 지원까지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75,000
    • +0.98%
    • 이더리움
    • 4,770,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3.33%
    • 리플
    • 1,979
    • +2.27%
    • 솔라나
    • 325,700
    • +0.87%
    • 에이다
    • 1,363
    • +5.09%
    • 이오스
    • 1,117
    • -0.53%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87
    • +8.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1.2%
    • 체인링크
    • 25,310
    • +8.07%
    • 샌드박스
    • 873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