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스마트시티 방향설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입력 2016-12-04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일 대전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 정부·지자체·관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스마트시티의 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시티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 및 LH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7월 해외진출확대 방안을 수립하고 8월 세계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R&D 과제를 선정하면서 스마트시티를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U-City 성과와 과제’, ‘스마트시티 정책의 방향과 전략 ’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스마트시티 추진방향 및 LH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부·지자체·공공·민간 등 전문가 8명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상호 한밭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스마트시티 정체성 확보 및 지향점,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현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LH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해외와 신도시, 기성도시 모두를 아우르는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스마트시티 방향 설정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토론회가 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81,000
    • +1.79%
    • 이더리움
    • 4,928,000
    • +6%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7%
    • 리플
    • 2,061
    • +7.01%
    • 솔라나
    • 331,800
    • +3.2%
    • 에이다
    • 1,415
    • +9.27%
    • 이오스
    • 1,138
    • +2.99%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702
    • +1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01%
    • 체인링크
    • 25,090
    • +4.63%
    • 샌드박스
    • 858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