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스웨덴 혼혈 10살 소녀 한별, 양현석 “욕먹어도 20위까지 끌고 갈 것” 극찬

입력 2016-12-05 0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6 스웨덴 혼혈 10살 참가자(출처=SBS 'K팝스타' 방송캡처)
▲K팝스타6 스웨덴 혼혈 10살 참가자(출처=SBS 'K팝스타' 방송캡처)

스웨덴 혼혈 10살 소녀가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본선 1라운드에서는 스웨덴 혼혈 10살 소녀 한별 양이 출연해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 소녀는 10살이라고 믿기 어려운 노래 실력과 파격적인 댄스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스튜디오는 심사위원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했다.

박진영은 “정말 잘했다. 실력이 대단하다는 게 아니라 오버하지 않고 자기 생긴 대로 해냈다.

춤은 필도 좋고 선도 좋다”며 합격을 줬다.

양현석 역시 “작년에 릴리M이 JYP로 갔는데 이번에는 YG에서 꼭 데리고 가야겠다”며 “저는 춤 춘 지 40년 됐는지 10살에게 매료된 게 신기하다. 제가 보기엔 춤출 때 짓는 미소가 이효리보다 예뻤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이어 “시청자에게 욕을 먹더라도 무조건 제가 20위까지 끌고 갈 거다. 내가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심지어 예쁘다. 안 예뻐도 놀라운 데 심지어 예쁘기까지 하다. 사기캐다”라며 놀라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42,000
    • -0.92%
    • 이더리움
    • 4,61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47,000
    • +8.03%
    • 리플
    • 2,176
    • +13.27%
    • 솔라나
    • 354,900
    • -3.32%
    • 에이다
    • 1,520
    • +25.31%
    • 이오스
    • 1,081
    • +13.31%
    • 트론
    • 285
    • +1.79%
    • 스텔라루멘
    • 619
    • +56.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00
    • +3.18%
    • 체인링크
    • 23,130
    • +9.31%
    • 샌드박스
    • 529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