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111억 규모 사우디 공사 수주…해외사업 청신호

입력 2016-12-0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츠로시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 시장 진출을 계기로 해외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비츠로시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오자이미 컨트랙팅(AL OJAIMI CONTRACTING)과 약 111억 원 규모의 송전선 및 통신선 공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내년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카프지(Khafji)와 주베일(Jubail) 두 지역의 기존 변전소에 연결된 송전선과 통신선에 대한 철거 및 신설 공사다. 알 오자이미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과 EPC(설계·구매·시공) 계약을 맺고 설계 및 구매, 조달을 담당하며 비츠로시스가 공사 부분을 수행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사우디 전력 시장 진출에 대한 교두보 마련과 더불어 관련 사업 레퍼런스 확보로 신규 먹거리 창출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현지 기반인 알 오자이미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사우디를 포함해 걸프협력기구(GCC) 국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츠로시스는 알 오자이미가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력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환경 분야 등 여러 분야로 범위를 넓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알 오자이미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비츠로그룹에서 생산하고 있는 자재에 대한 현지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사우디 및 GCC 국가 등은 물론 이슬람 시장 등 아프리카 국가까지 그룹 생산품에 대한 수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비츠로시스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계약을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장기적, 그리고 전략적인 회사의 신성장동력 확보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먼저, 단계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며, 이에 따른 성과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기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2] [기재정정]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6.02.12]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임시주주총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24,000
    • -0.76%
    • 이더리움
    • 2,876,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2.61%
    • 리플
    • 2,008
    • -1.47%
    • 솔라나
    • 117,300
    • -1.68%
    • 에이다
    • 387
    • -0.26%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1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5.06%
    • 체인링크
    • 12,420
    • -0.16%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