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2일 비발디파크에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명그룹)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임직원 가족 등 125명이 직접 참여해 약 10톤에 달하는 배추 3000포기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까지 함께 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원거리 리조트 사업장은 각 지역에서 약 300포기의 김장을 정성껏 담았다.
이날 전국 6곳의 대명리조트 사업장에서 담은 약 4500포기의 김장 김치는 미혼모시설과 요양시설,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의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전국 사업장에서 전달된 온기가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모두가 즐거운 연말을 맞았으면 한다”며 “대명그룹은 매년 지역민들과의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