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총수 청문회] 허창수 전경련 회장, 기업 총수 대표로 증인 선서

입력 2016-12-06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1차 청문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8대 그룹 총수와 전경련 허창수 회장, 이승철 부회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1차 청문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8대 그룹 총수와 전경련 허창수 회장, 이승철 부회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기업 총수를 대표해 증인 선서를 했다.

허 회장은 발언대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관련해 국정조사 특위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 외 증인으로 나선 기업 총수들은 제자리에서 증인 선서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02,000
    • -3.85%
    • 이더리움
    • 4,640,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4.3%
    • 리플
    • 1,881
    • -4.71%
    • 솔라나
    • 319,000
    • -6.42%
    • 에이다
    • 1,275
    • -8.41%
    • 이오스
    • 1,110
    • -1.94%
    • 트론
    • 266
    • -7.32%
    • 스텔라루멘
    • 619
    • -1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50
    • -4.73%
    • 체인링크
    • 23,480
    • -7.01%
    • 샌드박스
    • 867
    • -16.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