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비즈코리아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안구건조증’ 환자도 늘고 있다.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안구건조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진료 인원이 약 27%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평소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눈의 근육조절 및 순환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눈의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눈 면역력 약화는 잦은 충혈과 염증, 시력저하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최근 베비즈코리아(bevyzkorea)가 선보인 눈안마기 ‘BZ-WH01’는 눈 주변 근육을 풀어주고, 관자놀이를 포함한 부분 혈점 마사지로 두통과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주며 주무름 마사지, 두드림 마사지, 온열 기능 등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
베비즈 관계자는 “BZ-WH01모델은 눈 주변 혈자리 지압을 위한 에어백 설계로 특히 컴퓨터 업무가 많은 직장인, 장시간 공부하는 학생, 눈이 침침하신 어른신 등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