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총수 청문회] 최태원, "재단 기금 출연 대가성 차원 아냐"

입력 2016-12-06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태원 SK 회장은 K스포츠ㆍ미르재단 등에 기금을 출연한 것은 대가성 차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참석해 재단 기금 출연에 대해 "대가성 출연한 것은 아니고, 그건 제 결정도 아니었다"고 답변했다.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말씀대로 기업별로 할당을 받아서 그 액수 만큼 낸 걸로 사후에 (보고 받았다)"며 "당시 그 결정은 그룹 내에서 사회공헌위원회가 하며 저는 소속 아니라 결정에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66,000
    • -0.05%
    • 이더리움
    • 4,74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83%
    • 리플
    • 2,032
    • +6.39%
    • 솔라나
    • 324,600
    • -0.06%
    • 에이다
    • 1,377
    • +5.52%
    • 이오스
    • 1,114
    • -2.11%
    • 트론
    • 276
    • +1.85%
    • 스텔라루멘
    • 715
    • +1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0%
    • 체인링크
    • 25,090
    • +6.99%
    • 샌드박스
    • 864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