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1일 농협중앙회 김학현 의정부 양주시 지부장, 김응태 가톨릭사회복지회 총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계지점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상계지점은 노원구청, 도봉경찰서, 한국전력 등이 인접한 행정·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지하철 7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노원역에 위치해 하루 유동인구가 20만명을 웃도는 황금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이번 상계지점의 확장 이전으로 서울 동북부 지역의 영업력 확대 및 농협과의 시너지 극대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영업 활성화 및 신채널 영업을 비롯한 농협과의 연계영업 강화를 위해 최근 지점의 신설 및 이전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 부천지점 신설 및 목동, 종로지점 이전에 이어 떠오르는 신흥 상권인 노원에 지점을 확장, 이전 함으로써 당사 영업력 확충에도 큰 힘이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