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89.86p, 상승(▲26.5p, +1.35%)마감. 기관 +2898억, 외국인 +849억, 개인 -3603억

입력 2016-12-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포인트(+1.35%) 상승한 1989.8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898억 원을, 외국인은 84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360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2.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89%) 의약품(+1.7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1.47%) 섬유·의복(+1.29%) 화학(+1.1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3.74%), 전선(+2.61%), 바이오시밀러(+2.35%), IT(+2.15%), 금(+2.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5.8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75% 오른 174만8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3.86% 오른 24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POSCO(+3.61%), 한국전력(+2.66%)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KB금융(-1.33%), NAVER(-1.05%), KT&G(-0.48%)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동국제강(+13.73%), 제일약품(+11.16%), 서울식품(+9.6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비앤지스틸우(-5.94%), 세원정공(-5.22%), 대성합동지주(-4.0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61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1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1원(-0.1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12%), 중국 위안화는 170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64,000
    • +0.05%
    • 이더리움
    • 4,79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17%
    • 리플
    • 1,968
    • -0.81%
    • 솔라나
    • 327,600
    • -0.33%
    • 에이다
    • 1,370
    • +2.7%
    • 이오스
    • 1,114
    • -2.71%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39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0.05%
    • 체인링크
    • 25,330
    • +5.45%
    • 샌드박스
    • 846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