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75.12p, 하락(▼11.61p, -1.98%)마감. 기관 +184억, 외국인 -45억, 개인 -182억

입력 2016-12-0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1포인트(-1.98%) 하락한 575.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184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5억 원을, 개인은 18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8.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0.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1.45%) 부동산(-3.4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3.37%) 유통(-2.91%) IT S/W & SVC(-2.4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금(+0.80%), 수산업(+0.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40%), 게임(-3.32%), 교육(-3.32%), 엔터테인먼트(-3.19%), 헬스케어(-2.9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오테크닉스가 2.07% 오른 7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CJ오쇼핑(+0.81%), 씨젠(+0.63%)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코미팜(-9.61%), 파라다이스(-6.32%), 코오롱생명과학(-4.86%)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아즈텍WB(+22.57%), 서연탑메탈(+17.67%), 국일신동(+16.3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세진전자(-22.08%), 솔트웍스(-20.16%), 이트론(-18.27%) 등은 하락했다. 제이엠티(+29.91%), 태양씨앤엘(+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1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16개다. 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1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21%), 중국 위안화는 170원(-0.1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35,000
    • -2.01%
    • 이더리움
    • 4,657,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2.29%
    • 리플
    • 2,010
    • -1.23%
    • 솔라나
    • 351,800
    • -1.18%
    • 에이다
    • 1,451
    • +9.67%
    • 이오스
    • 1,042
    • +6.11%
    • 트론
    • 293
    • +5.76%
    • 스텔라루멘
    • 674
    • +6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3.01%
    • 체인링크
    • 23,820
    • +10.38%
    • 샌드박스
    • 556
    • +1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