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GS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12월 분양

입력 2016-12-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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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자이 논산'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12월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가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가구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전용면적 △74㎡ 201가구 △84A㎡ 372가구 △84B㎡ 126가구 △84C㎡ 71가구 등 총 4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이 들어서는 논산 내동2지구는 33만4000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사업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2730가구, 단독주택 86가구 등 인구 7500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논산 신도심 내동2지구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 단지 인근에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이 위치한다. 또한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논산 IC, 서논산 IC 등 진입이 수월해 우수한 광역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쇼핑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논산시청, 논산문화원 등 각종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내동초, 논산고 등의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건양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논산 첫 1군 브랜드 단지인 만큼 대형건설사의 최첨단시스템도 적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가 가능해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출입이 가능하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이 가능해 작업이 완료될 시 알려주거나 원격으로 조절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녹색건축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대형차량, 초보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구획(2.3m→2.4m, 전 구획) 적용과, 지하주차장내 전기차 충전시설, 건식세차시설이 설치되며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도 강화(기존 기준 20mm→30mm)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맘스카페, 북카페, 남녀독서실, 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의 시설들로 채워져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논산 내동2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간 볼 수 없었던 평면과 설계 등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모델하우스는 논산소방서 맞은 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오는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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