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47포인트(0.18%) 상승한 1만9251.7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52포인트(0.34%) 오른 2212.23을, 나스닥지수는 24.11포인트(0.45%) 높은 5333.00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최근 강세에 피로감이 쌓이면서 장중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에 따른 트럼프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통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