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한국주택금융공사 ‘주거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12-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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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이경섭 농협은행장(왼쪽부터),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등이 제주특별자치도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6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이경섭 농협은행장(왼쪽부터),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등이 제주특별자치도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제주은행과 6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제주지역 어르신들의 노후복지 향상과 금융소외계층의 주거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주택연금과 저소득자 특례 전세자금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제주도는 노년층 및 금융 소외계층의 금융제도 안내 등 정책 홍보역할을 수행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각종 지원자금에 대한 보증을 하게 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협약식에서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 사회공헌도 1위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제주도민의 주거안정과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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