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강북구 소재 신한은행 강북금융센터에 개원한 직장 어린이집 ‘신이한이 강북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신한은행 윤승욱 부행장(오른쪽 첫번째)과 유주선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세번째),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김온기 대표(왼쪽 첫번째)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 신이한이 강북 어린이집은 보육실, 도서실, 실내외 놀이터 등의 시설과 양질의 교육프로램을 준비해 만 1세부터 5세까지 49명의 직원 자녀들을 건강하게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구비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강북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목동과 송파 지역에도 연말까지 추가로 어린이집을 신설할 예정이며, 경기도 일산에 있는 ‘신한 새싹 어린이집’ 정원을 늘려 수도권 4개 권역에서 200여 명의 직원 자녀들을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