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부스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위해 기획된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과 놀자(Play)’를 주제로 180여 개의 브랜드와 600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다채로운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탈 크래프트 비어 컴퍼니 '더부스'가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와 함께 페스티벌 내 ‘디자인 경영’ 전시에 참가한다. 디자인 경영 전시는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콘텐츠 프로모션 공간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커먼그라운드는 '플레이 앤 쉐어(Play&Share)'라는 테마로 영상 아티스트 '아크파크(arkpark)', 사운드 아티스트 '360사운드(360sound)'와 함께 참여형 전시를 선보이고, 더부스는 맥주를 테마로 한 아트웍과 라이브 페인팅, 미니 렉쳐를 준비했다.
특히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더부스와 협업 중인 '소냐 리'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더부스의 시그니처 맥주인 대동강 페일에일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부스 관계자는 “더부스의 모든 맥주과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