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손흥민 61분' 토트넘, 모스크바에 3-1 역전승…유로파리그 진출

입력 2016-12-0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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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6.3…선발선수 중 최저

(출처=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CSKA 모스크바의 경기에 출전해 62분간 활약했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채 교체됐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6차전 모스크바와의 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17분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델리 알리의 멀티골과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토트넘이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2승 1무 3패(승점 7)를 기록하며 조 3위를 확정,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유로파리그는 챔피언스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유럽 축구 클럽 대항전이다.

한편,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6.3점의 평점을 줬다. 선발 11명 중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8.9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결승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8.6점으로 뒤를 이었다. 멀티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델리 알리는 7.5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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