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홍대 입구 ‘스마트브랜치’ 3호점 오픈

입력 2016-12-08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20 홍대입구 스마트브랜치에서 대학생 고객이 태블릿을 통해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SunnyBank)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S20 홍대입구 스마트브랜치에서 대학생 고객이 태블릿을 통해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SunnyBank)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S20 홍대입구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S20 홍대입구 스마트브랜치는 2013년 개점한 ‘S20 홍익대학교 스마트 존’을 디지털 금융환경에 맞게 개편한 것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증서비스(손바닥 정맥 인증방식)가 적용해 통장 및 인터넷뱅킹ㆍ체크카드 신규 발급 등 107개의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한 '유어 스마트라운지(옛 디지털키오스크)'를 배치해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야간과 주말에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8월 원주와 인천에 스마트브랜치 2개점을 신설해 미래형 점포에 대한 시범운영을 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도 오프라인 채널은 사라지지 않고 스마트브랜치 형태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전문성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점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59,000
    • -1.75%
    • 이더리움
    • 4,665,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71%
    • 리플
    • 1,935
    • -4.02%
    • 솔라나
    • 323,600
    • -2.59%
    • 에이다
    • 1,332
    • -2.2%
    • 이오스
    • 1,102
    • -4.75%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12
    • -1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3.36%
    • 체인링크
    • 24,130
    • -2.47%
    • 샌드박스
    • 832
    • -1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