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가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리조트(대표이사 전유택)와 최근 상호 회원 교류를 위한 브랜드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리조트는 보문관광단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인 블루원디아너스컨틔클럽과 295실 규모의 프라이빗콘도와 패밀리콘도, 영남권 최대급 규모의 블루원 워터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원주의 월송관광단지로 지정 받아 개발된 오크밸리리조트는 강원도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유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리조트로 1105실의 콘도미니엄, 54개홀의 회원제 골프코스와 9홀의 퍼블릭 골프코스, 슬로프 9면 규모의 가족형 프리미엄 스키장을 운영하고 있다.
두 리조트는 제휴를 통해 회원들은 상호 동일한 회원자격으로 콘도미니엄 객실, 골프장과 워터파크 또는 스키장 등의 부대시설을 아우르는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블루원리조트 윤재연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하여 리조트를 방문하는 회원분들에게 양사가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로 더욱 질 높은 고객만족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