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일일산타’ 변신해 온정 베풀어

입력 2016-12-08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인천의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향진원 어린이와 청소년 60여 명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총 15명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인턴 직원들은 재능기부로 업무 시간 틈틈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연극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참여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로 변신해 새 학기에 사용할 수 있는 책가방을 선물로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향진원과 2014년부터 올해까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통해 향진원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다시 만나 안부를 전하고 작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HBM 동맹의 균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 [ET의 칩스토리]
  • 미국 부유층까지 동요…“금융위기·코로나 때처럼 전화 문의 폭주”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단독 환경부, 9월부터 전직원 챗GPT 도입…'기재부版'과 차별화
  • 공정위 'LTV 담합' 과징금 폭탄 예고에…4대 은행 대책 마련 분주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 “흰 연기를 기다리며”…교황 선종 이후, 콘클라베의 시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02,000
    • +4.9%
    • 이더리움
    • 2,438,000
    • +7.73%
    • 비트코인 캐시
    • 512,000
    • +2.85%
    • 리플
    • 3,094
    • +3.65%
    • 솔라나
    • 207,900
    • +6.56%
    • 에이다
    • 943
    • +5.72%
    • 이오스
    • 935
    • +2.52%
    • 트론
    • 354
    • +0.28%
    • 스텔라루멘
    • 373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340
    • +3.93%
    • 체인링크
    • 19,850
    • +5.7%
    • 샌드박스
    • 411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