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대통령 3차 담화가 촛불 민심 더 큰 불 질렀다"

입력 2016-12-08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JTBC 썰전)
(출처= JTBC 썰전)

유시민이 지난 주말 진행된 6차 촛불집회를 평가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비박계와 친박계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시민은 “5차 집회와 달리 6차가 강렬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사회자 요청에 따라 함성을 지르는 정도가 다르달라 청와대 관계자 말로는 땅이 흔들리는 느낌이라더라”고 전했다.

이어 유시민은 “비박계 입장에서 자기들도 정치적으로 살아야 한다. 대통령 3차 담화가 민심에 더욱 큰불을 질렀으니 정리가 힘들 거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53,000
    • -3.84%
    • 이더리움
    • 4,634,000
    • -4.71%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25%
    • 리플
    • 1,959
    • -3.4%
    • 솔라나
    • 322,100
    • -3.68%
    • 에이다
    • 1,329
    • -4.25%
    • 이오스
    • 1,101
    • -3.76%
    • 트론
    • 269
    • -3.24%
    • 스텔라루멘
    • 621
    • -1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4.41%
    • 체인링크
    • 23,900
    • -4.25%
    • 샌드박스
    • 858
    • -1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