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BMW, 코닝 등 초일류기업의 경영담이 한자리에 소개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회장 김효준)와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4주간 상의회관에서 ‘제1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과정을 개최한다.
‘글로벌 초일류기업에게서 배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황수 GE Korea 사장의 ‘GE의 인재경영’, 김효준 BMW Korea 사장의 ‘한국기업의 글로벌화, 어떻게 할 것인가’, 이행희 한국코닝 사장의 ‘코닝의 경영혁신’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의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다국적 기업의 경영전략, 성장동력, 기업문화, 경영노하우 등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어서 국내기업의 CEO, 임원 및 중견간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