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런칭 1주년을 맞아 힐스테이트 고객 및 암환자들을 초청해 희망과 행복나눔축제인 ‘도전&펀 페스티벌’(www.hillstate.co.kr)을 10월 13일(土) 도곡동(양재역 사거리)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개최했다.
현대건설과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웃음연구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도전&펀 페스티벌’ 행사는 ‘도전하는 당신이 한국의 미래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는 힐스테이트 고객들에게 ‘도전’과 ‘펀’(웃음, 즐거움) 이라는 두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강연 및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번 행사에 오랜 투병생활로 삶에 지친 암환자 200여명을 초청해 투병생활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즐거움과 도전정신에 관한 강연에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의 수입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하여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 및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영화 ‘디 워’로 각광받고 있는 영구아트 대표이사 심형래씨와 방송인 김미화씨 등이 꿈과 도전에 대한 강연의 시간을 가지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펀 리더쉽’ 강연과 비보이 공연 및 영화 ‘디 워’를 감상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였고, 힐스테이트 런칭 1주년을 맞아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