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비즈파트너와 함께 송년회 개최

입력 2016-12-09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조기행 SK건설 사장이 송년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sk건설)
▲ 조기행 SK건설 사장이 송년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sk건설)

SK건설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주요 협력업체를 초청해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Best Partner Awards)’ 송년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조기행 사장과 비즈파트너 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 15개 우수업체가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협력업체들로부터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 이 건설사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연말에 비즈파트너 회사들을 초청해 안전, 품질, 동반성장 등 분야에서 우수업체를 선정, 시상해 왔다.

SK건설은 지난 2011년 협력업체들과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과 기술개발, 교육훈련 지원과 공사대금 지급조건 개선 등 구체적인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해관계자 모두의 행복을 한 마음으로 추구하는 SK 행복가치의 의미를 살려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47,000
    • +0.79%
    • 이더리움
    • 4,826,000
    • +5.81%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6.88%
    • 리플
    • 1,993
    • +6.92%
    • 솔라나
    • 342,200
    • +0.85%
    • 에이다
    • 1,403
    • +3.93%
    • 이오스
    • 1,142
    • +3.0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8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4.95%
    • 체인링크
    • 25,390
    • +11.12%
    • 샌드박스
    • 1,009
    • +3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