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가결] 양승태 대법원장, “현재 상황 엄중히 인식…공정 재판해야”

입력 2016-12-09 1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양승태(68ㆍ사법연수원 2기) 대법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탄핵심판절차 관련 여러 형사 재판의 공정하고 원활한 진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9일 대법관 전원이 참석한 긴급 대법관 회의를 열어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의 상황과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사법부와 관련한 주요 사항들을 상의했다. 양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절차 관련 여러 형사 재판들의 공정하고 원활한 진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60) 씨를 비롯해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등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최 씨의 조카 장시호(37) 씨와 최 씨 측근인 차은택(47) 씨 등 재판도 예정돼있다.

대법관들은 또 현 상황을 엄숙히 인식하고 사회적 혼란의 시기에 사법부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과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삼성, D램 1위 탈환…HBM 훈풍 속 내부 리스크 부상
  • 상호관세 위법 후폭풍…미·중 정상회담 새 변수로 [관세 리셋 쇼크]
  • 쿠팡Inc, 4분기 실적 발표 초읽기...김범석 컨콜 등장에 쏠린 눈
  • "대출 규제 직격탄"⋯청년 6000만·신혼 1억 더 있어야 서울 집 산다
  • ‘Buy 아메리카’ 안방서도 흔들린다…미국인 주식 투자자도 ‘Bye 아메리카’ 선택
  • 중국 추격 현실화된 TV 시장… 삼성·LG, OS·플랫폼으로 승부수
  • 美대법원 제동·새 관세 변수…세계 각국, ‘관망’ 속 복잡한 셈법 [관세 리셋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20,000
    • -0.91%
    • 이더리움
    • 2,870,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2%
    • 리플
    • 2,053
    • -3.02%
    • 솔라나
    • 122,800
    • -2.38%
    • 에이다
    • 399
    • -3.16%
    • 트론
    • 429
    • +0.94%
    • 스텔라루멘
    • 229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3.13%
    • 체인링크
    • 12,770
    • -2.37%
    • 샌드박스
    • 120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