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23·CJ오쇼핑)은 살고, 2016 유럽투어 신인왕인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은 짐 싸고.
이수민은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홍콩 오픈에서 턱걸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왕정훈은 컷오프됐다.
이수민은 9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0타를 쳐 공동 49위에 올랐다.
왕정훈은 합계 1오버파 141타로 컷오프됐다.
5타를 줄인 라파 카브라 베요(스페인)가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쳐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라파 카브레라 베요. 제공=유러피언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