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낙지를 득량하며 흐뭇한 모습을 나타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어업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그물을 낚았고, 윤균상은 옆에서 쭈꾸미가 등장할때마다 뜰채로 낚았다.
투명한 쭈꾸미부터 왕쭈꾸미까지 10마리 이상, 계속해서 쭈꾸미를 낚았다. 11번째에서 드디어 낙지가 나타난 것.
에릭은 "쭈꾸미도 10마리는 이상 돼야 요리를 할 수 있고, 낙지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시점에 낙지가 등장해 미소가 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