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도와 전라도는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동해안 지역에는 일주일 넘게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불씨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도·강원영서·충북·전북 등 일부 남부내륙 지역에는 저녁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