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코나머니 ‘핫플레이스 코스’ 카드 출시

입력 2016-12-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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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나아이)
(사진제공=코나아이)

코나아이는 충전식 모바일 결제 플랫폼 ‘코나머니’를 이용해 대학로, 이태원, 연남동, 홍대 등에 있는 식당과 카페들을 엄선해 ‘핫플레이스 코스 카드’ 7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나머니’는 코나아이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개방형 선불 결제 플랫폼이다. 코나머니를 이용하면 국제 결제 표준(EMV)에 부합하는 충전식 모바일 카드를 누구나 발행할 수 있다. 기존 카드 결제 수수료와 비교해 수수료 부담이 최대 4분의 1 수준으로 낮고 직접 혜택을 기획할 수 있어 단골을 확보하고 싶은 사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각 카드 별로 이용 가능한 매장은 코나머니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카드를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은 후 해당 매장에서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매장의 조합은 식사와 후식을 기본 테마로 해서 이동거리, 각 지역별 특색 등을 반영했다. 매장 간 이동거리는 도보로 평균 5분 이내다.

홍대와 대학로 코스는 방탈출카페, 공방 등 체험형 시설이 주를 이루고 연남동코스와 이태원코스는 랍스터, 태국요리, 수제 햄버거, 프리미엄 밀크쉐이크 등 맛집이 중심이다. 할인 카드인 동시에 지역별 가이드 역할도 하는 셈이다.

권순종 코나아이 본부장은 “두 개 이상의 매장이 뭉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 카드 출시 배경을 밝히고 “코나머니를 이용하면 누구라도 이런 식의 코스 카드를 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행된 카드는 코나머니 앱 내에 등록되며, 앱 이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카드를 선택해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근거리무선통신(NFC), 바코드, QR코드 중 편리한 방법을 사용해 결제하면 된다. 모바일 카드뿐만 아니라 이를 옮겨 담을 수 있는 전용 IC카드도 지원되므로 가맹점의 결제 환경에 따른 제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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