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오른쪽)과 정용석 산업은행 부행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동관에서 열린 현대상선 2M Alliance(얼라이언스) 협정체결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과 가입 협상을 타결, 협약의 명칭은 '2M+H전략협력(Strategic Cooperation)이다. 현대상선은 미국 연방 해사위원회(FMC)승인 등록 등을 통해 내년 4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