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위원장 "정치 상황 편승한 중소기업 불공정행위 엄정 조치"

입력 2016-12-12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2일 "정치상황에 편승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주는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는 감시를 강화하고 법과 원칙에 의거해 엄정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 위원장은 최근 국정상황과 관련한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보내면서 "지금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인만큼 직원 모두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공정위는 시장경제 질서를 유지하는 시장 감시기관인만큼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우리 각자가 국가의 보루로서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맡은 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근무기강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기를 당부한다고 재차 역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30,000
    • -0.59%
    • 이더리움
    • 4,78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86%
    • 리플
    • 1,944
    • -2.41%
    • 솔라나
    • 325,400
    • -1.81%
    • 에이다
    • 1,365
    • +1.26%
    • 이오스
    • 1,107
    • -4.57%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32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1.58%
    • 체인링크
    • 25,240
    • +3.66%
    • 샌드박스
    • 843
    • -7.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