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27.24p, 상승(▲2.55p, +0.13%)마감. 외국인 +847억, 기관 +154억, 개인 -970억

입력 2016-12-12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5포인트(+0.13%) 상승한 2027.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47억 원을, 기관은 15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97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2.5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2.13%) 섬유·의복(+1.8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4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82%) 기계(+1.75%) 전기·전자(+1.5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2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패션(+4.11%), (+3.77%), PCB생산(+3.26%), 방위산업(+3.17%), 게임(+2.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타이어(-1.44%), 통신(-0.50%), IT(-0.34%), 물류(-0.33%), 여행·관광(-0.2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57% 내린 175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이 1.88% 오른 32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1.32%), POSCO(+1.25%)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우(-3.28%), KT&G(-1.95%), 삼성전자(-1.5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한창(+17.99%), 에쓰씨엔지니어링(+16.67%), 성문전자(+14.8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진해운(-17.86%), 흥국화재2우B(-9.17%), 코리아02호(-5.79%) 등은 하락했다.

62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9개다.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8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85%), 중국 위안화는 168원(-0.3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1,000
    • +0.63%
    • 이더리움
    • 4,803,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2.81%
    • 리플
    • 1,969
    • +5.63%
    • 솔라나
    • 324,400
    • +1.69%
    • 에이다
    • 1,368
    • +8.49%
    • 이오스
    • 1,102
    • +0.18%
    • 트론
    • 276
    • +4.55%
    • 스텔라루멘
    • 669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05%
    • 체인링크
    • 24,710
    • +6.37%
    • 샌드박스
    • 831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