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자연, 30년 전 미모 보니 '서구적 외모' 눈길

입력 2016-12-13 09:24 수정 2016-12-13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아침마당' 이자연의 30년 전 미모가 눈길을 사고 있다.

이자연은 13일 오전 방영된 KBS1TV '아침마당'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자연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가 된 사연부터, 결혼 생활에서 겪은 고난, 최근 만학도가 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자연은 데뷔 초 고충을 털어놓으며 "아버지가 연예인이 되는 걸 반대하셨다"라며 "그래도 음악이 버팀목이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30년 전 데뷔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이자연은 과거 영상 속에서 큰 눈에 오똑한 코를 자랑하며,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자연은 이날 두 번의 임신 실패를 회상하며 "금붕어가 새끼 낳는 것을 보고도 부러워했다"라며 "한동안 금붕어를 쳐다도 보지 않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0,000
    • +0.05%
    • 이더리움
    • 4,780,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3.8%
    • 리플
    • 1,993
    • +5.12%
    • 솔라나
    • 343,500
    • +0.73%
    • 에이다
    • 1,409
    • +2.25%
    • 이오스
    • 1,141
    • -0.35%
    • 트론
    • 289
    • +1.76%
    • 스텔라루멘
    • 698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3%
    • 체인링크
    • 25,570
    • +10.74%
    • 샌드박스
    • 1,050
    • +2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