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리자드 ELS 등 3종 공모…2차 조기상환 가능성↑

입력 2016-12-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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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모든 기초자산이 가입 후 1년간 3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6.00%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총 3종의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16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3141호’는 리자드 스텝다운구조의 3년 만기 상품이다. S&P500, NIKKEI225,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2.00%(연4.0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특히, 가입 후 1년 만에 리자드 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 시 연 수익율보다 높은 6.00%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또 NIKKEI225, HS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연5%의 수익를 추구하는 ‘ELS 13142호’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1~3차), 80%(4차), 75%(5차), 60%(6차)이며 녹인(knock-in)은 없다.

위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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