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B·아이돌C, 신인배우 A씨에 이어 '몸캠 의혹'…'정부음모론'까지 제기돼

입력 2016-12-13 10:10 수정 2016-12-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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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가 잇따른 '몸캠(사생활 동영상)' 의혹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0일 신인 배우 A씨로 추정된다는 '몸캠' 영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 나간 가운데, 이번에는 연기자, MC로 활약한 배우 B씨와 5인조 신인 보이그룹 멤버 C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출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자 A씨와 C씨의 SNS은 비공개 전환된 상태이며, B씨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수백 개 달리고 있다.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의문의 '몸캠' 논란에 한편에서는 "정부가 혼란한 상황에 시선을 돌리기 위해 일부러 연예인 영상을 유출시키고 있다"라는 정부기관 개입 음모론까지 제기된 상태다.

한편 이 외에도 인기 개그맨과 유명 트레이너까지 이번 의혹에 연루돼 실명까지 거론되며,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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