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소통 폭 넓힌다…학계ㆍ언론계 원로와 간담회

입력 2016-1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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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학계ㆍ언론계 원로와 만나 국정 수습 방안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총리실은 이날 황 권한대행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학계ㆍ언론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학계 인사 3명, 언론계 인사 3명 등 6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히를 계기로 ‘소통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외에도 전직 국무총리 등 국가 원로들과의 간담회와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면담도 계획 중이다.

앞서 황 권한대행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권한대행 자격으로 주재한 첫 임시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앞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다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민간전문가와 언론 등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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