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가입

입력 2016-12-14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필립모리스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에 가입했다. 13일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임홍재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에 가입했다. 13일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임홍재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이하 UNGC) 한국협회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3일 오후 5시 한국필립모리스 여의도 본사에서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와 임홍재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NGC 한국협회’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UNGC는 유엔이 채택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4대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내재화시켜 이행하도록 권장하는 유엔 기구이다. 지난 2015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UNGC 본부에 가입한데 이어, 올해는 한국필립모리스도 UNGC 한국협회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정일우 한국필립모리 대표이사는 “글로벌 본사가 UNGC 10대 원칙 이행을 밝힌 것처럼 한국필립모리스도 이를 기업 경영에 반영하여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19,000
    • -0.71%
    • 이더리움
    • 4,660,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1.4%
    • 리플
    • 2,017
    • +0.3%
    • 솔라나
    • 348,900
    • -1.55%
    • 에이다
    • 1,440
    • -1.64%
    • 이오스
    • 1,145
    • -3.62%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3
    • -7.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71%
    • 체인링크
    • 25,040
    • +2.37%
    • 샌드박스
    • 1,100
    • +35.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