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즈아일랜드
㈜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 본사는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13일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봉사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위즈아일랜드 직원들은 400인분의 식자재 손질과 배식, 청소 등을 했다. 또 쓰레기를 정리하고 마당 낙엽을 쓰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조은지 사회복지사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복지관을 찾아주신 위즈코리아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춥고 힘든 시기이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위즈아일랜드 관계자는 “봉사는 선택이 아닌 사회적 의무라는 생각 아래, 나눔의 행복이 지역 곳곳에 퍼지도록 교육기업의 사명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