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참여한 K뱅크가 본인가를 받았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자 24년만에 은행 신설인가다.
14일 오후 2시37분 현재 다날은 전일대비 90원(1.71%) 상승한 5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금융위는 오후 제22차 정례회의에서 K뱅크 은행의 은행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30일 본인가를 신청한 지 두 달 반만이다.
금융당국은신설은행인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영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인터넷전문은행 현장지원반’(가칭)을 한시적 운영한다.
현장지원반은 금융감 독원이 내년 1월 중순부터 K뱅크 현장에 있으면서 은행 영업개시와 관련해 애로요인을 즉시 해소하고 전산보안ㆍ소비자보호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날은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준비법인의 지분 400만주를 200억 원에 취득한 바 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2.33%로 지분취득 후 K뱅크에 대한 지분율은 8%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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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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