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산 평균 2억1200만원… 3억 이상 가구 19.5%

입력 2016-12-15 12:00 수정 2016-12-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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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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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소유 가구의 가구당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공시가격 기준 2억1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자산 가액이 3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 비중은 19.5%로 집계됐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15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주택 1636만7000가구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414만8000가구로 집계됐다. 전년에 비해 47만5000가구(3.5%)가 증가한 규모다.

단독으로 소유한 주택은 전체의 89.4%를 차지했다. 2인 이상의 공동소유 주택은 10.6%로 비중이 전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304만5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39만4000명(3.1%) 증가했다. 여성 소유자 비중은 2012년 41.4%에서 지난해 43.1%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40~50대 연령은 전체 소유자의 절반 이상(51.0%)을 점유했다. 일반 가구 전체 1911만1000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069만9000가구로 전체의 56.0%를 차지했다.

가구별로 소유한 모든 주택에 공시가격을 반영해 합산한 가액별 현황을 보면 6000만 원 초과 1억5000만 원 이하 구간이 32.4%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1억5000만 원 초과 3억 원 이하 구간이 29.9%를 점유했다. 주택자산 가액이 3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는 전체 소유 가구의 19.5%인 208만9000가구로 집계됐다.

주택자산 가액 6000만 원 이하 구간에 위치한 가구의 평균 소유 주택 수는 0.98호, 1억5000만 원 초과 3억 원 이하 구간은 1.27호로 나타났다. 12억 원 초과 구간의 가구는 평균 5.43호를 소유했다.

주택자산 가액 6000만 원 이하 구간의 가구 수가 많은 지역은 경북(25만9000가구), 전남(23만2000가구), 경기(19만9000가구) 순이었다. 거주지역별로 주택자산 가액 3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 비중은 서울 43.6%, 경기 24.2%, 세종 18.8%, 대구 17.5%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 경남, 제주를 제외한 도지역은 10%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소유 가구의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2억1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주택자산 가액별 상위 20%의 가구는 전체 소유 가구 주택자산 총합의 절반 이상(51.7%)을 보유했다. 상위 10%의 평균 주택자산가액이 7억4300만 원으로 다음 분위 구간 평균액과의 격차(3억8800만 원)가 가장 컸다.

소유 가구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32호로 나타났다. 소유 가구 중 주택 2건 이상(소유물건수 기준) 소유 가구는 25.5%로 집계됐다.

무주택 가구는 841만2000가구로 전체의 44.0%에 달했다. 무주택 가구주 연령대는 40대(22.9%), 30대(22.4%), 50대(20.1%), 20대 이하(13.8%) 순이었다.

30대 이하는 36.3%를 차지했다. 30대 이하 주택 소유 가구는 14.8% 수준이다.

무주택 가구원 수별로는 1인 가구(43.1%), 2인 가구(23.8%), 3인 가구(16.8%) 순이었다. 2인 이하 가구는 66.9%에 달했다. 주택 소유 가구는 1인 가구 14.8%, 2인 가구 27.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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