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16.48p, 상승세 (▲4.01p, +0.65%) 반전

입력 2016-12-15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01포인트(+0.65%) 상승한 616.48포인트를 나타내며, 6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83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8억 원을, 기관은 10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6.7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숙박·음식(+2.35%) 유통(+0.9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0.6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IT S/W & SVC(+0.91%) IT H/W(+0.89%) 제조(+0.8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0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이오테크닉스가 4.25% 오른 8만8200원을 기록 중이고, 솔브레인(+3.71%), 원익IPS(+2.05%)가 상승 중인 반면 휴젤(-2.39%), 메디톡스(-2.00%), 컴투스(-1.57%)는 하락 중이다.

그 외 태양씨앤엘(+23.58%), 우수AMS(+23.45%), 보광산업(+16.75%)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하나마이크론(-11.25%), 엔알케이(-6.06%), 에스에스컴텍(-5.5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0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9개 종목이 하락,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0원(+0.9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1.08%), 중국 위안화는 170원(+0.6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73,000
    • -2.25%
    • 이더리움
    • 4,634,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64%
    • 리플
    • 1,919
    • -4.86%
    • 솔라나
    • 321,600
    • -3.19%
    • 에이다
    • 1,317
    • -3.23%
    • 이오스
    • 1,094
    • -5.28%
    • 트론
    • 273
    • -1.8%
    • 스텔라루멘
    • 600
    • -1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4.35%
    • 체인링크
    • 23,860
    • -3.87%
    • 샌드박스
    • 821
    • -1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